윤세라 앵커>
490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온 '독서당계회도'가 다음 달 7일부터 국립고궁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조선시대 관료들의 모임을 기념해 제작된 그림으로, 조선 초기 산수화의 면모를 보여주는 수작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독서당계회도'는 지난 3월 미국 경매를 통해 환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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