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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도끼만행' 당시 DMZ 근무 미군 등 참전용사 방한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판문점 도끼만행' 당시 DMZ 근무 미군 등 참전용사 방한

등록일 : 2022.06.22

윤세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내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9개국 유엔참전국 참전용사와 가족 41명, 해외 거주 교포 참전용사와 가족 19명을 초청해 재방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친과 두 삼촌이 6·25전쟁에 참전하고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주한미군으로 비무장지대(DMZ)에서 복무한 데이빗 페나플로 씨 등이 참석합니다.
재방한 참전용사와 유족은 24일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시작으로 6·25전쟁 72주년 중앙행사에 참석하고 전쟁기념관과 청와대, 임진각을 방문한 후 국립현충원을 참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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