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오기 전 의료대응 체계를 개편해 국민을 감염으로부터 안전히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열어 다수 전문가들이 올해 7~8월 이후 코로나19 재유행이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안정적일 때 위기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중대본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대비한 방역대책이 논의됐습니다.
한편, 오늘(22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8천992명을 기록했고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4명, 사망은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