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북한이 최전방 부대의 작전 임무를 추가하고 관련 작전계획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에 이어 22일에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전선부대 작전 임무 추가와 작전계획 수정안, 군사조직 개편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리태섭 군 총참모장이 김 위원장 앞에서 동해안 축선이 그려진 작전지도를 걸어놓고 설명하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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