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군 당국이 미국이 주관하는 우주 상황조치 연합훈련인 '글로벌 센티널'에 참가합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달 말 미국 우주사령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센티널'(Global Sentinel)에 우리 군에서 공군소속 2명과 합참소속 1명을 파견하고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1명도 함께 참가합니다.
글로벌 센티널은 인공위성 충돌 등 우주 위험·위협에 대비하는 국제협력 절차를 숙달하는 연습으로 올해는 18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2018년부터 공군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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