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최근 석 달 동안 국내 대기업이 70개가 넘는 계열사를 새로 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대기업 45곳에 새롭게 편입된 회사의 수는 모두 7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편입된 회사의 수는 카카오가 8곳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와 코오롱이 각각 5곳과 4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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