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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경기도 안산시 키즈카페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앞서 문체부는 어린이 안전 대책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관광진흥법' 관련 규정을 개선해 어린이 안전 보호장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유원시설업체 약 400곳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안전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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