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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 미국서 귀환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조선 후기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 미국서 귀환

회차 : 1036회 방송일 : 2022.08.18 재생시간 : 02:10

김용민 앵커>
조선 후기에도 휴대용 시계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윤세라 앵커>
한 미군 장교의 유족이 간직하던 '조선 후기의 해시계'를 문화재청이 이역만리서 고국의 품으로 들여왔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문화와 전시 소식 정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
1. 조선 후기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 미국서 귀환
둥근 공 모양으로 언뜻 보면 지구본과 흡사한 모습이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조선 후기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입니다.
문화재청이 지난 3월 미국의 한 경매에서 낙찰받아 국내로 들여온 일영원구가 대중에게 처음 공개됩니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조선시대 해시계하면 앙부일구를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앙부일구는 영침이 고정돼있어 한 지역에서만 시간 측정이 가능한 반면, 일영원구는 휴대하며 어느 지역에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시 과학 기술의 발전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일영원구는 19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 전시를 통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2022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희정당 바깥 현관 첫 공개"
고즈넉한 달빛 아래 창덕궁 경내를 둘러볼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 행사가 다음달 개최됩니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두 달여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임금의 집무실인 희정당의 내부가 올해 처음 관람 동선에 포함됐는데요. 하반기부터는 바깥 현관을 개방합니다. 관람객에게 근대기 조명이 켜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9월 관람 일정은 이달 2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9월 일정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0월 일정은 신청자 가운데 추첨할 예정입니다.

3.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 "지속가능성 위한 기술 선보여"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18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과학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축제 이튿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과학계 저명 인사의 강연이 진행되며, CES 2022 혁신상에 선정된 벤처기업의 성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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