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 움직임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투자와 같은 여러 이유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고 찾아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기서 부동산정보는 모든 국민이 주거로 활용하거나 경제활동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공간기반 데이터로서 부동산활동과 관련된 사회, 경제, 정책 등 다양한 정보의 연계를 통한 시장 내 잠재된 정보의 불확실성을 매우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정보가 국민들의 부동산 선택권을 확대하고, 관련 비용을 줄여 신속하면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유도하는 긍정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성, 실효성, 객관성, 공공성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국민체감형 부동산정보를 생산하고 제공 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반을 어떻게 구축 해나가야 할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연구원 박천규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천규 /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소장)

최대환 앵커>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정보에 대해 살펴볼 텐데요.
부동산정보의 정의와 그 역할을 먼저 설명 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부동산정보의 위상이 계속해서 올라갈 것 같은데, 부동산정보의 잠재력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부동산정보가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설명 해주셨는데, 현재 부동산정보 생산·제공 체계의 국민의 체감도는 어느 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국민체감형 부동산정보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 설명해주신 요소들을 국민체감형 부동산정보가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 설문조사도 진행하셨다고요, 평가기준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설문조사의 유의미한 결과는 뭐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 국민체감형 부동산정보로 거듭나도록 어떤 정책적 방안들이 필요 하다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토연구원 박천규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소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