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은 '현금성 복지 지원'을 취약계층 위주로 내실화하고, 돌봄과 교육, 건강 등 '서비스복지'는 민간 주도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국가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안 수석은 아울러, 현재 복지체계를 통폐합하겠다며, 사회보장 정책의 조정기능을 강화해 통합관리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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