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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이력 있어도 이용 가능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알아보기 [정책 바로보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연체이력 있어도 이용 가능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알아보기 [정책 바로보기]

회차 : 1165회 방송일 : 2022.09.28 재생시간 : 04:53

최대환 앵커>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연체이력 있어도 이용 가능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알아보기
최근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많습니다.
특히 대출 연체이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른바 제도권 금융이라 불리는 곳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급한 경우 불법사채까지 알아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이 주목해야 할 정책서민 금융이 오는 29일 출시됩니다.
바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인데요.
지원 대상을 살펴보면요.
햇살론15 등 기존의 정책서민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사람 중, 신용점수가 하위 10%에 속하고 연소득이 4500만 원 이하여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도는 이렇게 처음 대출을 받을 때는 최대 500만 원 이고요.
이후 6개월 간 성실하게 대출을 갚으면 추가로 대출이 한 번 더 가능합니다.
그래서 총 한도는 최대 천만 원 까지고요.
금리는 연 15.9% 인데, 역시나 성실하게 갚으면 3년 약정의 경우 매년 3%p, 5년 약정의 경우 매년 1.5%p씩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신다면 서민금융진흥원 앱이나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2. 방역당국, 코로나19 심근염 인과성 없다더니 뒤늦게 조사 중?
심장의 근육에 발생한 염증인 심근염은 그동안 mRNA 방식의 백신 부작용으로 꾸준히 언급돼 왔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 언론에서는 7개월 전까진 인과성 없다더니, 당국에서 백신 부작용 중 하나인 심근염에 대한 조사에 이제야 착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냈습니다.
제목만 보면 방역당국이 줄곧 백신과 해당 질병의 관계를 부정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을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내용 살펴봅니다.
우선, 해당 언론에서 지적한 바와 달리 올해 3월 질병청에서는 심근염과 백신의 인과성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비와 간병비, 사망일시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기존 대상자들의 경우 개별 안내를 통해 소급 보상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과성이 인정되기 전에도 심근염은 관련성 의심질환으로 분류됐기 때문에 진료비, 간병비, 사망위로금이 지원됐습니다.
또한 해당 언론사에서는 방역당국이 최근 들어서야 코로나19 백신과 심근염의 인과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안전성 위원회는 2021년 11월 출범했을 때부터 심근염의 인과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고요.
최근 방역당국에서 심근염과 관련해 대학병원에 맡긴 연구가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확인해보니 해당 연구는 임상정보 수집에 관한 내용으로 인과성 연구와는 별개의 연구였습니다.

3. 밤인 줄 알았는데···설사? 구토 유발하는 ‘마로니에’ 열매 구별법
가을철 공원을 걷다 보면 은행이나 밤 같은 열매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길가나 공원에서 이렇게 밤과 비슷하게 생긴 열매를 주워서 섭취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열매는 구워서 갈라봐도 속마저 비슷하지만, 밤이 아닌 마로니에 입니다.
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마로니에는 섭취해서는 안되는데요.
잘못 먹었다가는 설사나 구토, 호흡곤란, 발열 등 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건 해당 열매에 사포닌이나 타닌 등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둘을 구분할 방법은 있습니다.
이렇게 두 열매를 자세히 보면, 밤에만 뾰족한 꼭짓점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열매가 밤치고 너무 둥글둥글하다면 먹기 전에 마로니에는 아닌지 확인해보셔야겠고요.
무엇보다 열매를 무단 채취할 경우 산림보호법과 자연공원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도 있기도 하고, 모르는 열매를 먹었다가는 탈이 날 가능성도 크겠죠.
그러니까 산이나 공원, 길거리에서 열매를 함부로 주워서 섭취하는 행위는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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