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은 한반도를 넘은 글로벌 동맹이며 군사 동맹에서 경제기술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한미동맹은 세계적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개인적 안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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