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고도와 비행거리 등 정확한 제원을 파악 중인데요, 관련 소식과 이외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북한이 이틀 만에 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몇 시에 어떤 미사일을 왜 발사한 건지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올해 들어 28번째 무력시위입니다.
우리 정부와 미국의 대응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사실 이틀 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유엔 안보리가 전체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 중국·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또 미국의 독자제재가 들어갈까요?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비상경제민생회의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회의는 상주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개최됐는데요.
배경과 진행 방식 등 회의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정부에서는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한 농업을 정책 비전으로 내세웠는데요.
관련해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농업의 주축이 되는 인력을 청년층으로 바꾼다는 계획이 전면에 서 있죠.
주요 계획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어제 윤 대통령이 찾은 곳은 이러한 청년농을 육성하는 동시에 미래 농업기술을 연구, 생산하는 농업혁신의 거점인 스마트팜인데요.
이러한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 대책도 어제 언급되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송나영 앵커>
농가 소득, 경영, 생활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도 있습니다.
특히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들이 눈에 띄는데요, 요지 짚어주시면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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