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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군사안보동맹 넘어 경제기술동맹으로···한미관계 현주소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군사안보동맹 넘어 경제기술동맹으로···한미관계 현주소는?

등록일 : 2022.10.06

최대환 앵커>
내년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53년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맺은 이후 어느덧 70년이 흘렀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에 방한한 해리스 부통령을 통해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이제 한미관계는 군사안보동맹을 넘어 경제기술동맹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11일 만인 지난 5월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합의한 건데요.
연이은 북한의 도발과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중 경쟁 등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우리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일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 김철우 명예연구위원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김철우 / 한국국방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최대환 앵커>
내년은 우리나라와 미국이 동맹을 맺은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미 동맹의 역사적 배경 먼저 설명 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한미 동맹의 중요성,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난 70년간의 한미관계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최대환 앵커>
한미 관계는 이제 군사안보동맹을 넘어서 경제기술동맹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11일 만에 개최된 한미정상회담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 윤 대통령 순방으로 여러 경제적 성과를 얻기도 했고요.
경제기술동맹으로 확대된 한미관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미 동맹이 강화되면서 중국의 반발이 뒤따를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방한한 해리스 부통령을 통해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 윤 대통령의 방미를 제안 했습니다.
이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또 북한은 현재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데요.
그동안 북한을 보면 한미 간 공조 관계가 굳건해지거나 대북 대응이 강경해질수록 도발 강도를 더 높여왔던 거 같습니다.
우리도 지난번 담대한 구상을 제시했을 때와는 기조가 달라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엄중한 상황이고 또 미중 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국제 정세 속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한국국방연구원 김철우 명예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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