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참여 지자체·의료기관 모집-
윤세라 앵커>
보건복지부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복지부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 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의료기관 20여 곳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료와 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의사 월 1회, 간호사 월 2회의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자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자체는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11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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