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제협력 분야의 당국자들이 처음으로 해외 산업시설을 함께 시찰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인력을 중심으로 남북측 경협관계자 총 14명이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과 베트남의 산업시설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차원의 남북 공동 해외산업 시찰에 당국자들이 동행한 적은 있지만 당국 차원의 해외 시찰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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