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량용 블랙박스를 공짜로 달아준다며 접근한 뒤에 대금을 챙겨 달아나는 신종 무료상술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전화나 방문을 통해 2008년부터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된다면서, 특별 홍보기간이라 무료로 장착해 주고 있다는 상술에 의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 의무 장착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차량용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는 말에 현혹되면 안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란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형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사고 원인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기기를 말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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