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지방의 비가 다소 약해지면서 2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낮아져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지만, 2일 밤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이어지겠다면서 계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일 밤까지 중북부와 남해안, 제주도에는 10~40mm,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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