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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 연합방위태세 더 강력유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국방장관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 연합방위태세 더 강력유지"

등록일 : 2022.11.15

윤세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연합사, 주한미군사, 유엔사가 캠프 험프리스에 함께 위치해,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력히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대 이전 및 창설 제44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 속에서 연합사의 평택시대 개막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지난 수년간 용산과 평택으로 나뉘어 근무해온 연합사 장병들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근무함으로써 한미간 협조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제54차 SCM을 통해 한미 군사동맹의 굳건함과 연합방위태세의 공고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특히 북한의 핵공격 시도는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임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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