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비스업 생산이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호조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5월 서비스업 활동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6%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 3월 5.1%, 4월 5.1% 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주식시장의 활황세로 금융과 보험업이 12.7%의 증가율을 보여, 지난해 1월 17.5%의 증가율을 기록한 이래 1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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