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일선 세무서의 일부 부서 명칭이 이용자 편의에 맞게 바뀝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찾았을 때 보다 쉽게 업무를 해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명칭 개편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각 세무서의 세원관리과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명칭 개편이 이뤄지는 가운데, 세원관리 1·2·3·4과 등이 각각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 법인세과 등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국세청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명칭 개편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펴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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