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전라남도 순천 외서면의 작은 시골마을! 이곳에서 유쾌한 시골살이를 하는 젊은 부부가 있다. 한진희, 이한길씨다.

2. 도시 청년, 시골로 가다!
- 수원에 살던 이들은 흙을 만지며 살아야지 하는 다짐으로 순천에 내려왔고 청장년 정착지원사업인 <맥가이버 정착지원사업> 으로 외서면에 정착했다.
- 이웃의 땅을 빌려 농사도 짓는다. 제초제와 살생제 멀칭비닐도 사용하지 않는 ‘지구에 덜 해로운’ 생산방식으로 쌀과 대마, 콩 등을 소소하게 재배하고 있다.
- 이웃 할머니댁을 방문한 진희씨. 생활지원사로 마을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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