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처리를 간곡하게 당부했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어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의 주례회동 주요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의 첫 예산안 처리 지연과 관련해 안타까움과 당부의 말을 남긴 걸로 알려졌는데요, 관련해 자세한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특히 법인세율 인하 관련해서 여야의 입장차가 큽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세율 인하가 대기업만의 감세를 위한 게 아니란 점을 다시한번 강조했군요. 이 부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또 엊그제 야당이 단독으로 국회 통과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관련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송나영 앵커>
이번엔 정부의 주요 외교 행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북핵수석대표들이 인도네시아에 모였습니다. 어제는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있었고 오늘은 한미일 및 한일 협의가 각각 예정되어 있는데요, 배경과 주요 의제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북한은 올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 8차례를 포함, 총 31차례에 걸쳐 63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만 중국과 러시아는 그간 '미국 책임론'이나 '제재 무용론'등을 주장하며 번번이 제동을 걸어왔는데요, 어제 한중외교장관회담도 화상으로 개최됐습니다. 북핵 문제와 한한령 관련해서 어떤 메시지가 나왔을까요?

송나영 앵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와 로라 로젠버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중국·대만 담당 선임국장도 어제 방한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오늘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와의 협의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주요 이슈는 마찬가지로 북핵 문제와 미국 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전력으로 외교를 추진해야할까요?

송나영 앵커>
한편 어제 있었던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2023년과 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군요. 배경과 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또 근본적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총 500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 육성펀드도 조정한단 계획입니다. 기대효과와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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