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장애인 가구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지원 등-
윤세라 기자>
소방청이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연휴기간 국민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운수·판매 시설, 전통시장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는데요.
설 연휴 전 불시 방문해 소방시설 차단·비상구 폐쇄 등 위반 상태를 확인하고 적발 시 시정조치하게 됩니다.
쪽방촌·주거용 비닐하우스 같은 주거취약시설도 찾아, 소방시설의 관리실태를 확인한 뒤 각종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교육을 할 계획인데요.
이밖에 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의 안전지침서를 배부하고, 명절 기간 중에는 전광판 등을 이용해 화재예방에 관해 집중 홍보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