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명예교황을 조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종로구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찾아, 베네딕토 16세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 주셨다면서,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 앞으로 추모의 뜻을 전하는 조전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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