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용량 당 가격은 제품 간 최대 11배 차이-
윤세라 기자>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핸드크림 제품에 따라 성능·사용감 등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촉촉함은 바세린 제품이, 유분감은 네이처리퍼블릭·이니스프리가 높았고, 보습 유지 성능이 뛰어난 건 뉴트로지나, 끈적임이 적은 건 과일나라 핸드크림이었습니다.
시험대상 10개 제품 모두 중금속 등 안전성 기준에는 적합했지만, 네이처리퍼블릭·바세린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표기하지 않았는데요.
제품의 10ml당 가격은 꽃을든남자가 375원, 록시땅이 3,733원으로, 최대 11배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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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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