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 수립 1948년 이래 굳건하게 유지된 한국 외환시장 구조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큰 변화를 겪게 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한국 외환시장은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는데요.
자본시장이 빠른 시간동안 성장했음에도 외환시장 문이 굳건히 닫혀 있었던 이유가 뭔가요?
임보라 앵커>
오랜 시간동안 유지해온 외환시장 구조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불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을 텐데요.
외환시장을 개방하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될까요?
임보라 앵커>
국내외 금융기관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는데요.
한국 외환시장 빗장을 연다는 것,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오랫동안 유지돼온 외환시장 구조를 한 번에 크게 바꾸는 일이다보니 일각에서는 적지 않은 우려를 표하고 있기도 한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앞서 이야기한 일각에서의 우려 부분에 대한 안전장치를 충분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외환시장 개방에 따라 어떤 효과들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출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25개월 연속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분야에서 특히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나요?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이 7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5년 넘게 이어오던 전체 산업 수출의 30% 비중을 지난달에는 달성하지 못했는데요.
우리 ICT 수출,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산업부가 올해 수소버스 대량 보급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수소상용차 중점 보급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 수소차 보급이 진행되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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