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걸음 씩 나아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죠.
그 중 하나가 건축물 부분 그린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에너지 절감의 한 부분인데요.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취약계층보다는 부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김태오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태오 /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장)
최대환 앵커>
먼저,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올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축소 됐는데, 오히려 고가주택이나 건물 등 부자들의 혜택은 더 늘어났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에너지 취약계층들을 위한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앞으로 추진되는 내용은 어떤 게 있나요?
최대환 앵커>
네, 그린리모델링 사업 축소 문제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 김태오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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