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교폭력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손질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학폭 대책이 2012년 수립 이후 10년이 지났다며 이달 말까지 학폭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폭력 이력을 대입 수능 정시에 반영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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