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드는 가운데, 기상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충청 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오겠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과 호남, 제주도가 30∼70mm,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 영남이 10∼40mm, 강원도 영동과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5∼30mm 등입니다.
한편 낮 최고기온이 22도에서 24도를 기록하면서, 연일 계속됐던 무더위는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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