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이 다음달 중순 하원 전체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이라고 마이클 혼다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제쯤 하원 전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다음달 중순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원 외교위는 오는 26일 결의안을 상정해 표결 처리하기로 했으며 결의안 지지서명 의원이 140명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이변이 없는 한 외교위에서는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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