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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학교·장애인·다문화 단체 등 500여개 기관에 '미디어 교육 지원'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기관에는 미디어 교육 전문가가 파견돼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시설·장비 대여는 물론,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지원되는데요.
올해는 특히 지원 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이 새롭게 추가돼, 12개 기관이 혜택을 받게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급증하는 미디어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국민 삶의 주기에 맞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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