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제29차 양육비이행 심의위원회를 열고 자녀 양육비를 고의로 주지 않는 부모에게 제재를 내렸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명단 공개 6명과 출국금지 41명, 운전면허 정지 39명 등 모두 86명입니다.
여가부는 지난해 5월 이후 40여 명이 양육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는 등 제재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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