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원 40여명이 워싱턴 포스트지에 전면 광고를 내고 위안부 동원에 일본 정부나 군대의 강압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제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현재 미 하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일본 자민당과 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45명은 교수, 정치평론가, 언론인 등과 공동으로 이같은 주장을 담은 전면광고를 실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와 군은 당시 오히려 여성들을 납치해 위안부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명령을 내렸다며, 위안부들이 `성노예`로 묘사되고 있지만 사실은 허가를 받고 매춘행위를 했으며 수입이 일본군 장교나 장군보다도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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