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서북도서 방위사령부는 내일부터 사흘간 전략적 요충지인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6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해·공군·해병대 전력이 동시에 참가합니다.
북한 위협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서북도서 증원 준비부터 전력의 이동, 실제 전투 현장에 투입되는 상황 등을 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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