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를 70만 명 유치한다는 목표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전자비자 신청 권한이 있는 법무부 지정 우수 유치기관을 올해 5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환자의 간병인·보호자 범위도 배우자·직계가족에서 형제·자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입국거부율이 매우 낮은 22개국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외국인 전자여행허가를 면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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