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경찰청·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자살을 부추기는 온라인 정보를 국민 신고로 삭제하는 캠페인을 내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합니다.
자살예방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자살유발 정보 신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2018년 3만2천392건이었던 자살유발 정보 신고 건수는 지난해 23만4천64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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