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나토에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진행한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야욕보다 국제사회의 북핵 억제 결의가 강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줄 때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을 주제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이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는 양자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