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갑니다.
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별 공약 등을 총괄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인데요, 기대역할과 정책 추진 과제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또 그 밖의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지훈 / 변호사)

김용민 앵커>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배경 및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총괄하게 됩니다. 앞으로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오는 18일 서울에서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체 개요 및 NCG 첫 회의가 워싱턴이 아닌 서울에서 열리게 된 의미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이번 NCG에서는 북핵 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공유, 미 핵자산에 관한 공동 기획 등에 대해 협의할 걸로 보이는데요.
관련 의제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등 요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새마을금고사태'관련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가 뱅크런 우려까지 있었지만, 정부가 현재는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예금자 보호에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앞으로의 정부 지원책은 어떤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의 방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8일과 9일 이틀간 우리 정부와 만나 면담하고 국회에서도 야당의원들을 만나 오염수 방류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거듭 전했는데요.
정확히 어떤 내용이 오갔나요?

김용민 앵커>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어제 출국 이후 SNS에 "IAEA는 한국민들의 우려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박지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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