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신호등이 발달하기 전 도로 위에서 수신호를 하고 한국전쟁 직후에는 남파 간첩을 잡고 공비 토벌에 나서기도 했던 경찰, 치안이 불안정하던 시대에는 은행강도를 잡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였던 극한직업 경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 교통정리에 오토바이, 리버티뉴스 218호 (1957년 8월)
부산시 , 오토바이 교통순경, 여자경찰, 승마경찰

- 인터뷰: 이윤정(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Q. 1950년대 교통경찰의 모습은?

- 전국 교통정리 경기대회, 리버티뉴스 93호 (1954년 11월)
제2회 전국 교통정리 경기대회 서울 을지로 사거리에서 개최
2등과 3등 부산과 서울 대표, 1등 서울여자경찰서 이립분 순경, 금년도 네거리 여왕

- 인터뷰: 이윤정(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Q. 50~60년대 경찰들의 주요 임무는?

- 간첩 박을 체포, 리버티뉴스 257호 (1958년 6월)
고 정해경 형사, 마포구 대흥동, 대남간첩 박설원과 격투 중 순직
경찰 국장 엄수

- 팔공산 공비 토벌, 리버티뉴스 330호 (1959년 11월)
최남규 경남경찰국장, 남로당 팔공산서 일망타진

- 인터뷰: 이윤정(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Q. 1950~60년대 주요 범죄는?

- 상업은행 강도 체포, 리버티뉴스 283호 (1958년 12월)
상업은행 부산지점 은행강도 김종인 서울 국제극장서 체포
체포 최무근, 정기연 형사 1계급 특진

- 절도범 체포, 리버티뉴스 653호 (1966년 2월 )
진해 미군 PX 절도범 5명 체포, 현장 검증, 과학수사

- 인터뷰: 이윤정(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Q. 한국의 경찰상은?

- 진해에서는 경로회를, 리버티뉴스 156호 (1956년 4월)
이승만 대통령 탄신일 기념, 진해경찰서 경로 잔치 개최

- 한미합동 교통정리경연대회, 리버티뉴스 484호 (1962년 11월)
교통정리경연대회서 일일 교통경찰, 김희갑, 구봉서, 김진규 여배우 참석
어린이 교통경찰, 가시오 신호판, 어린이경찰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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