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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추 부총리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등록일 : 2023.09.15 20:21

최대환 앵커>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서, 국내 휘발유값도 10주 연속으로 오르면서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송나영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유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의 추가 연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미국 현지시간 14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배럴 당 90.1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90달러를 돌파한 건 지난해 11월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도 10주 연속 오르면서 서울의 경우 리터 당 1,840원을 넘어섰습니다.

물가민생점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이런 가운데 열린 물가민생점검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추경호 / 경제부총리
"최근 높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와 유가연동보조금을 10월까지 연장했으며, 향후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추가 연장 여부도 검토하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14일부터 전국 주요지역의 주유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물가 안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방물가의 관리 실적에 따라 특별교부세 80억 원을 차등 배분하는 등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된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에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주요 품목별 가격 수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박설아)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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