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추석 연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소방항공대가 비상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17개 소방항공대의 소방헬기 32대와 인력 490여 명이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소방청은 설명했습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전국 소방헬기는 총 191회 출동해 응급환자 157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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