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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민생행보 계속···"따뜻한 정부 되겠다"

주간뉴스 통 토요일 17시 00분

대구서 민생행보 계속···"따뜻한 정부 되겠다"

등록일 : 2023.11.11 17:37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대구의 전통시장을 찾으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장소: 7일, 칠성종합시장 (대구 북구))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지역경제 현장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채소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이거 사가지고 저녁에 먹지."
(고맙습니다.)

한 채소 가게에서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무 수급처 등을 물으며, 가격 안정 의지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상인 등과 함께 대구식 생고기인 뭉티기 등으로 오찬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부가 건전 재정을 유지하지만 서민들을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부터 어려운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한 이후,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반 국민과 민생 타운홀을 갖고, 수도권 지역 주민과 광역교통 국민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또, 소상공인대회에 대통령으로서 처음 참석해 내년에 4조 원 규모의 저리융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민생 행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는 철학과 함께 금융 부담 완화와 내수 활성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민경철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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