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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30일 한미FTA 위생·검역 분과 협상에서 상당부분 미국의 주장만 수용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은 한미FTA 위생·검역 분과, 이른바 SPS 분과의 협정문을 분석한 결과 한국측이 당초 반대한 8개 쟁점 가운데 6개가 미국의 주장대로 관철됐다면서 상설위원회 설치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농림부는 위생·검역 협상에서 우리측이 협정문의 실질 내용을 양보한 것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농림부 통상협력과의 강대진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우선 한국측이 당초 입장을 지키지 못하고 미국의 주장대로 끌려다녔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Q> 경향신문은 또 주요 쟁점인 ‘협의채널 구성’에서도 우리측은 ‘접속창구’ 수준을 원했지만 결국 미국의 요구대로 ‘상설위원회’ 설치에 합의했다고 문제삼았는데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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