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다음 달 5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는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양측은 북핵 2.13 합의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두 장관은 이와 함께 우주기술과 에너지, 자원 그리고 철도 분야 등에서의 양국간 협력 증진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것이라고 외교통상부는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