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전국 94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여부에 대한 실태 점검을 벌입니다.
이는 지난해 점검했던 364개 기관에 비해 대폭 확대된 것으로, 공공부문이 솔선해 정보화에 대한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정품사용 의식이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통부는 또 점검 기간에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각 기관의 소프트웨어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관리 기법 등에 대해 교육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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