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의 발암성 물질이 낙동강 주변 일부 아파트 등 일상적인 공간의 공기 속에서 검출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이광현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광현 /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한 환경단체가 낙동강 인근 40여곳의 공기를 포집하고 분석한 결과, 80%가 넘는 33곳에서 공기 중 조류독소가 검출되었고, 4km가량 떨어진 공기 중에서도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낙동강 녹조 문제가 심각하다는 내용도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녹조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 독소로 국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만큼, 녹조발생 지역을 관리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낙동강 녹조 독소 검출'과 관련해서 환경부 이광현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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