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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대비 안전 관리 강화···골목길도 제설작업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대설·한파 대비 안전 관리 강화···골목길도 제설작업

등록일 : 2023.11.29 19:58

모지안 앵커>
최근 5년간 대설로 인한 재산피해가 연평균 37억 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겨울도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지난해 대설특보가 내려진 횟수는 277회.
재작년에 비해 94회나 더 많은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올겨울 저기압 영향을 받는 때에는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으며,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내려오면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예측하지 못한 대설이나 한파에 대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인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우선 시군구 국장급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해 초기 대응력을 끌어올리고, 유사시에는 부단체장에 직접 보고해 총력 대응하도록 합니다.
또한 결빙이 잦은 도로 등을 재해우려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대형 도로 중심으로 이뤄졌던 제설작업은 골목 등 취약구간에까지 확대합니다.

전화인터뷰> 전인승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자연재난대응과 사무관
"일반 도로나 간선도로 이런 주요 도로를 우선시해서 제설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면 도로나 골목길 같은 도로는 제설을 잘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형 제설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각 시도 주관하에 '긴급대응팀'도 운영합니다.
긴급대응팀은 시군구, 도로사업소, 군부대 등과 사전 협의해 제설자원 일부를 긴급 지원용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방문이나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도 추진합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민지)
한편, 경로당, 마을회관 등 약 4만9천 개가 넘는 '한파쉼터'의 위치와 운영시간 정보를 안전디딤돌과 재난안전포털 등을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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