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의 차세대 초계기로 선정된 미 보잉사의 P-8A, 포세이돈 6대가 이르면 2025년 우리 해군에 인도될 전망입니다.
보잉 관계자는 미국 시애틀 랜턴 공장을 방문한 한국 취재진에 "올해 4대를 생산했으며 내년 중으로 나머지 2대 제작을 완료해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해군은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에 따라 포세이돈 6대를 보잉에서 받은 후 내부 절차를 거쳐 한국 해군에 인도하게 되며 이르면 2025년 국내에 도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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