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모든 길은 역사로 통한다,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이 내일(27일)부터 다음 달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전시에는 조선과 이탈리아 수교 직후부터 첨단기술과 우주 산업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어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여정이 담겼습니다.
특히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파견된 이탈리아 '68적십자병원'의 의료활동 모습이 처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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